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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제2판 명품브랜드 마케팅

  • 대왕사
출판
39.71
MB

~2024/12/31까지 대여

25,000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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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본 도서는 2024-12-31까지 이용 가능한 도서입니다.

 

사치는 영원한 것이다. 비록 위대한 문명의 근원에는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문명의 전환점에선 언제나 사치현상이 발생했다. 프랑스에서는 루이 14세 시대에, 로마에서는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그리스에서는 페리클레스 시대에 필연적으로 사치의 정점을 이룰 수밖에 없었다. 프랑스에서는 낭트 칙령이 폐기된 후, 일부 장인들이 외국으로 피신하여 국가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뻔한 적도 있었다. 결국 사치는 사회 및 주변환경이 뒷받침해줄 때만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사치는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상태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치와 문명이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는 만큼 고전주의자들이 고상한 취향에 대해 적용했던 중요한 기준을 사치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일찍이 라 브뤼에르는 고대 그리스 작가들에게서 ‘풍속과 양식을 지배하는 온화한 특징인 순수함과 우아함’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바로 이것이야말로 앙드레 말로가 영화를 규정한 것처럼 ‘예술인 동시에 산업’이기도 한 사치에 어울리는 기준이 될 것이다. 명품이 명품인 이유는 명품이 담고 있는 풍부한 가치 때문이다. 이는 ‘호화’나 ‘사치’라는 두 글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명품은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리는 것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위안이 되어 주기도 한다. 불황일수록 기업이 지닌 브랜드의 진가가 여실히 드러나는 법이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브랜드 전쟁 속에서 한 걸음 벗어나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브랜드의 독자성과 창조력을 무기삼아 타사에서는 절대 흉내낼 수 없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가격경쟁이 아닌 독자적 가치, 독자적 유통경로, 독자적 프로모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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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 김기홍

    • 국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 출생
    • 학력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 수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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