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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출판
125.7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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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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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안정오 교수는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에서 황제나 교황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독일적인 생각을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여 세상을 변화시킨 일곱 명의 독일인을 소개한다. 저자는 각 인물의 활동과 업적,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독일의 형성 과정과 역사, 사회적 변화 등을 간략하게 살펴보는 가운데, 그 인물이 활동한 지역, 성장 과정 등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가 수행한 업적, 영향 등을 전개해 나간다. 각 장의 말미에 붙은 ‘요약’을 통해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인물들을 이해할 수 있다.

1517년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소속의 마르틴 루터는 교황 레오 10세의 면죄부 판매를 계기로 95개 조항 반박문을 비텐베르크성 교회 정문에 내걸어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하였다. 이는 신성로마제국의 종교인 로마가톨릭으로부터의 독립을 꾀한 종교개혁의 물꼬를 텄다. 19세기 초 프랑스 나폴레옹의 침략을 받던 당시, 프로이센의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빌헬름 폰 훔볼트는 교육의 개혁을 모색했다. 독일의 민족정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음악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독일 오페라를 완성한 리하르트 바그너, 독일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알브레히트 뒤러 등 예술인들도 주목된다. 산업화 시대 노동자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노동자 계급운동의 지도자로 활동했던 프리드리히 엥겔스, 소독일주의를 완성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 형이상학적 현실을 비판하여 비판 철학을 창시한 임마누엘 칸트는 서양 철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대사에서 독일은 두 차례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유대인 학살 등 씻기 어려운 만행을 저지른 결과, 국가는 패망하고 국토는 동서로 분단되었으며 국제사회에 경계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독일은 철저히 과거를 반성한 후 경제적 부흥과 통일을 이루어냈고, 전범국이라는 오명을 벗고 국제적 신뢰를 얻어내어 유럽연합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변화가 가능했던 것은 역사상 발전 과정에서 예술, 철학, 교육 등 각 분야의 굳건한 토대가 마련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분열된 독일을 순수한 독일로 만들려는 노력이 16세기부터 여러 분야에 걸쳐 시도되었으며 마침내 통일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독일의 역사와 문화는 분단국이라는 현실에 놓인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를 던진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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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 안정오

    • 국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 출생
    • 학력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독어학 석사학위를, 독일 부퍼탈대학교에서 독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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