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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달인 되는 속담 따라쓰기

  • 다락원
출판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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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뽑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50개 수록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속담을 알면 국어 공부 어렵지 않아요!
*속담에 담겨 있는 뜻을 그림으로 보여 주어 한눈에 뜻을 알 수 있어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속담만 모여 있어 교과서 이해에 도움이 돼요.
*속담을 익히면 자연스럽게 선인들의 지혜와 말속에 담긴 교훈을 익힐 수 있어요.

어린이 따라 쓰기 시리즈 5, 이번엔 우리말 속담이다!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속담의 뜻을 알아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닦아요.”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우리말 속담, 아이들이 뜻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초등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의 말에 따르면 그 뜻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전보다 아이들이 속담을 접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어릴 때는 어린이용 도서를 읽을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책이 많은 곳에 갈 기회가 있으면, 그 책이 청소년 도서이든 어른 도서이든 읽었던 것 같아요. 그런 책에서는 이야기의 맥락 속에서 속담을 접할 기회가 있었죠. 또한, 텔레비전을 볼 때도 어린이용 프로그램은 고작 만화영화 몇 편뿐이었기에, 어른들이 보시는 프로그램을 옆에서 훔쳐보곤 했는데 그때 어른들의 대사 속에 있던 속담을 들을 기회가 있었답니다. 재미있는 오락거리나 캠프 등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마실 오신 아주머니들이 엄마와 말씀 나누시는 것을 훔쳐 듣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그때 속담을 인용해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많이 들었고요. 그러고 보니 아이들이 속담을 잘 모르는 것은 바로 그 아이들 맞춤형 책과 아이들 맞춤형 경험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딱 맞추어진 내용 속에서는 아무래도 속담을 들을 기회가 더 적기 때문이지요.

[우리말 달인 되는 속담 따라쓰기]는 이런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속담을 알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속담들을 모아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어려운 속담을 한눈에 딱 들어오는 상황으로 설정해 그림으로 보여 주어 좀 더 쉽게 이해되도록 하였지요.
속담은 우리의 대화를 윤기 있게 해 주고 조상들의 재치와 지혜,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해 준답니다.
속담의 뜻을 제대로 알아 우리말 달인에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첫 번째 속담 꾸러미
01일째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12
02일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14
03일째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16
04일째 그림의 떡 18
05일째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20
06일째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22
07일째 등잔 밑이 어둡다. 24
08일째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26
09일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28
10일째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30
퀴즈 풀고 속담 먹고 32

두 번째 속담 꾸러미
11일째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8
12일째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40
13일째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42
14일째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44
15일째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46
16일째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48
17일째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50
18일째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52
19일째 작은 고추가 맵다. 54
20일째 티끌 모아 태산 56
퀴즈 풀고 속담 먹고 58

세 번째 속담 꾸러미
21일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64
22일째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66
23일째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68
24일째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70
25일째 고생 끝에 낙이 온다. 72
26일째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74
27일째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76
28일째 꿩 대신 닭 78
29일째 내 코가 석 자다. 80
30일째 도둑이 제 발 저리다. 82
퀴즈 풀고 속담 먹고 84

네 번째 속담 꾸러미
31일째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90
32일째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92
33일째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94
34일째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96
35일째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98
36일째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00
37일째 쇠귀에 경 읽기 102
38일째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 104
39일째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106
40일째 가는 날이 장날 108
퀴즈 풀고 속담 먹고 110

다섯 번째 속담 꾸러미
41일째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고 116
42일째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118
43일째 공든 탑이 무너지랴. 120
44일째 누워서 침 뱉기 122
45일째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124
46일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126
47일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128
48일째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130
49일째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132
50일째 우물 안 개구리 134
퀴즈 풀고 속담 먹고 136”

  • 장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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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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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 부산교육대학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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