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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에 가까이

  • H.Press
출판
2.68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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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 교재는 폴란드 저자가 최초로 한국 학생들을 위해 만든 전공 서적으로 중급(B.1, B.2)에서 고급(C.1)까지 폴란드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강독 및 토론 교재이다. 총 9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에는 선별된 문학 텍스트들과 더불어 어학 능력(읽기,쓰기 영역) 향상을 위한 실전 연습문제와 과제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모든 파트에는 폴란드와 한국문화의 유사성과 이질성에 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질문들이 담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폴란드의 현실과 관습, 문화 특징에 대해 말하고 있는 폴란드 대표 작가들의 텍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폴란드 문학의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다.

머리말

“시인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시인의 나라로 가봐야한다.” (J.W. Goethe)

문화적으로 생소한 낯선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폴란드어를 교육하며 외국어로서의 폴란드어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 동안 만났던 학생들은 내게 영감 그 자체였기에 그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에서 2014년 9월~2016년 8월에 교환교수로 재직 시 수업에 참여했던 한국 학생들을 생각하며 집필하였다. 문화적 차이가 큰 외국에서 폴란드어를 가르치는 일은 낯선 현상들과 맞닥뜨려야 하는 특별한 도전이었다. 그러한 현상들을 때로는 경이로운 심정으로 관찰하고 받아들였다. 가능한 한 학생들의 입장이 되어 이질적인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는데,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각 단원에서 상호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한 이유이기도 하다. 폴란드어 학습자들이 까다로운 질문들(주어진 텍스트에서 누가, 무엇을,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와 같은 내용)에 부딪히면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상상력을 깨움과 동시에 자신의 문화 정체성을 깨닫고 만들어갈 수 있는 계기를 갖기를 희망한다. 또한 책 속에 나와있는 선별된 문학 텍스트를 들여다보는 과정이 마치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기쁨을 가져다주기를 바란다.

이 책을 집필할 때 제시된 텍스트 내용에서 지나치게 어려운 어휘가 포함되지는 않았는지 각별히 신경 썼다. 수록된 텍스트 중의 일부는 독해하는 과정에서 학습자들에게 감정적으로 보다 많은 성숙함을 요구하기도 한다. ‘노화와 시간의 경과’를 다룬 장이 대표적인 예이다. 교강사들은 수업시간에 주어진 텍스트를 자료로 활용하기 전 이러한 부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텍스트에 가까이>는 폴란드어를 배우는 학습자 가운데 B.1.2.레벨부터 B.2.2.레벨까지 해당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도서이다. 총 9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마다 선별된 문학 텍스트와 어학능력(특히 읽기와 쓰기 영역) 향상을 위한 실전 연습문제와 과제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모든 파트에는 폴란드와 한국 문화의 유사성과 이질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질문들도 담겨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 중 대부분은 학생 스스로가 현재 속해있는 문화와 자신이 학습하고 있는 문화를 비교해볼 수 있게끔 유도하는 내용들로 설계되어있다. 설화나 전설, 관습, 가족생활 등에 초점을 맞춘 질문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본서에서는 폴란드의 현실과 관습을 익살스럽게 조명한 부분이 담겨있는데 M. 헤마르, S. 므로젝, 그리고 ‘나이 지긋한 남자들의 카바레’에서 인용한 텍스트들이 대표적이다. 수록 작품들 가운데 독해가 다소 어렵다고 판단되는 작품의 경우에는 상급 레벨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따로 명시하였다. 예를 들어 H. 포시비아토프스카에 관한 막스의 에세이는 C.1. 레벨에서 사용 가능하며 각각의 단원에는 최소 5개 이상의 텍스트(시, 산문의 일부, 가요 등)를 실었다. 각 단원의 말미에는 앞서 언급된 논점들을 보다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행 과제를 따로 실었고, 학습자로 하여금 2명씩 짝을 짓거나 그룹 활동의 일환으로 문학 텍스트에서 발견된 양국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요약해서 기록할 수 있는 도표를 별도로 배치하였다.

이제 ‘문학의 나라’로의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한다. 이 여정은 단지 폴란드라는 나라와 폴란드 문화의 이질성을 깨닫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한국 문화와 문학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지금부터 떠나게 될 여정은 바르샤바, 크라쿠프, 포즈난으로 향하지 않는다. 쉼보르스카와 미워쉬, 포시비아토프스카가 기다리고 있는 시의 세계로, 그리고 토카르축과 루제비츠, 므로젝을 만나는 산문의 세계로 떠나게 될 것이다. 문학을 매개체로 지금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폴란드어의 생생한 박동을 느껴보기 위해 함께 가보자!

번역자 최성은 교수

 

목차

머리말 ● 5
감사의 말 ● 8
일러두기 ● 10
Wst?p ● 12
Jak korzysya? z ksi??ki? ● 15

Rozdział 01. “Gdyby ka?dy miał to samo…” ● 19

Rozdział 02. “Ty i ja to ?wiaty dwa ? pr?by opisania kobiety i m??czyzny” ● 27

Rozdział 03. “Dzieci?stwo, czyli o przyjemno?ci łamania zasad i bycia niegrzecznym ● 53

Rozdział 04. “Min?, miniesz, miniemy…” ● 75

Rozdział 05. “Jak stara jest staro???” ● 95

Rozdział 06. “Ceremonie pogrzebowe s? wa?ne, ale o ?mierci czasami mo?na m?wi? bez przesady” ● 119

Rozdział 07. “Serce, kt?re wci?? kocha, nie jest ju? niczyje” ● 149

Rozdział 08. “Trudne lekcje historii” ● 183

Rozdział 09. “Na szczytach władzy ● 207

KLUCZ DO ZADA? ● 237
Bibliografia ● 267
사진목록(Lista autor?w zdj?? wykorzystanych w ksi??ce) ● 270

저자 정보

  • 타마라 그라지나 체르키에스

    • 국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 출생
    • 학력 폴란드 크라쿠프의 야기엘로니안대학교(UJ) 외국인을 위한 폴란드어 교육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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