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스콘 0
장바구니

장바구니에 상품이 없습니다.

[대여] 관광미학

  • 대왕사
출판
4.35
MB
  • 알림
  • 본 도서는 2024-12-31까지 이용 가능한 도서입니다.

~2024/12/31까지 대여

16,100스콘 30

~2024/12/31까지 대여

16,100스콘 30

작품 소개

본 도서는 2024-12-31까지 이용 가능한 도서입니다.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 미학이다. 학문의 꽃이 철학이라면 철학의 꽃은 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움은 우리가 세계 안에 특별한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아름다움은 이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우리를 데려감으로써 오히려 우리가 더욱 확고하게 이곳에 존재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그토록 여기가 아닌 저기를, 일상이 아닌 이상을, 정착이 아닌 방랑을, 구경이 아닌 참여 혹은 주인 되기를 원하는 이유이다. 바로 관광미학이 필요한 이유이다.
저자는 ‘눈 먼 세계일주보다는 눈 뜬 동네 한바퀴가 낫다’는 말을 하였다. ‘눈 뜬’이란 무엇일까? 바로 아름다움을 제대로 볼 줄 아는 미학적 눈이다. 우주만물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감각이고 모두가 나와 다르지 않다는 하나 된 큰 마음이다. 우리가 이런 눈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여행관광은 헛되다. 그리고 이런 눈은 예술과 자연의 미학적 자극에 의하여 개발되거나 향상될 수 있다. 문제는 관광이 예술의 수준으로, 관광학이 미학의 수준으로 차원 전환할 수 있느냐는 것이고 이 책은 바로 그것을 목표로 한다.
미학으로서의 예술과 철학함으로서의 관광이 삶을 나답게, 아름답게 궁극적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해준다. 예술적 관광, 관광미학의 탄생이다. 이런 미학적 관광의 경험은 우리 일상의 삶으로 호출되어 그전에는 지루하고 재미없고 추한 일들의 연속이었던 일상이 이상의 천국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아름다운 영원과 무한과 접속된 지금 여기이다. 진실의 순간이다.

목차

목차정보가 없습니다.

저자 정보

  • 신동주

    • 국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 출생
    • 학력 한양대 관광학과 박사학위
    • 수상 해당 정보가 없습니다.

업데이트

업데이트 내역이 없습니다.

리뷰

0
(0명)

상품평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

상품을 구매한 로그인 고객만 상품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