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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필기노트로 학습할 때 가장 효율적인 과목은 행정법입니다.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행정법 이론과 판례에 도식과 관계도를 더해 주면 보다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해져 공부가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대한 이론과 판례를 집약하고 도식과 관계도를 더하는 단권화 작업은 1년이 넘는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도 완성이 어렵습니다. 강사에게도 어려운 작업이라면 수험생은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수험생들이 좀 더 수월하게 행정법에 접근하고 이해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쉼 없는 노력을 보태 이 책을 완성하여 내놓습니다. 2판임에도 ‘여전히’ 필기노트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구현한 수험가 유일의 행정법 필기노트일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행정법 단권화, <2023 민준호 독학 행정법 필기노트>(독행필)가 대신합니다.
<독행필>의 용도
<독행필>은 수험과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 이론을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전 워밍업으로 빠르게 한 번 훑는 용도
▪ 기본서 1회독 후 날아간 개념들을 제자리에 정리하기 위하여 사용
▪ 행정법을 오랜만에 잡은 재시생의 빠른 개념 회복 용도
▪ 시험 직전 혼자서 최종 마무리하기 위하여 사용
<독행필>의 구성
▪ 총 100개의 쟁점으로 구성되며, 해당 쟁점 도입부에 관련 기본서 페이지를 기입해 두었습니다.
▪ 직관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이론과 판례를 집약하면서 도식과 관계도를 충분히 배치하였습니다.
▪ <민준호 독학 행정법 집중정리>와 <민준호 독학 행정법 기출문제집>에 수록된 기출 선지를 분석하여 필기노트 내용이 이 선지들을 비켜가지 않도록 빈틈없이 채워 넣었습니다.
▪ 각 쟁점 말미마다 해당 쟁점의 내용을 담고 있는 <민준호 독학 행정법 기출문제집>의 문제번호를 적어 두었습니다.
▪ 내용 중 시험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표현하였고, 출제된 세부 개념에는 출제빈도에 따라 별표를 표기했습니다.
<독행필>의 학습 조합
<독행필>, <독행기>(= 독학 행정법 기출문제집), <독행스>(= 독학 행정법 오엑스)를 조합하여 병행 학습한다면, 흩어진 개념들이 자리를 잡고 빠른 속도로 안정권 점수에 도달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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